EAT( Electro-Acoustic Transmission) 는 Un Escargot Vide?, Unii, wyxmm 을 구성된 협업 프로젝트 팀이며
라이브 비쥬얼을 동반한 사운드 공연을 하며 아시아를 투어 중이다.
아티스트 프로필
#1 “Un Escargot Vide?" (프랑스)
Un Escargot Vide? 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출신 사운드/그래피티 아티스트이다. 그는 동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며 벽화제작과 사운드/라이브 드로잉 공연을 한다. 그의 라이브 드로잉 공연은 사운드와 드로잉 사이에 서술적
관계를 구성하여 관객을 상상의 이야기 속으로 인도한다.
#2 Unii (일본)
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Unii는 사운드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. 거침없는 실험정신으로 섬세하고 종이접기같은 팝송구조에 여성적인 일렉트로닉과 화려한 아방팝을 접목시킨 음악을 만든다. Unii의 첫 LP "new world, sea and
your eyes" (2011)를 비롯한 그녀의 연주는 속삭임, 울림, 필드 레코딩 등이 사용되며, 시간이 느려진 우주에 있는 듯한 오묘함 속의 아름다움을 일깨운다.
#3 Wyxmm (싱가포르)
wyxmm ... ... ... 은 아무 뜻도 없다. 일련의 우연적인 글자들로 만들어진 이 말은, 발음할 수 있을 것도 같으면서, 또 그렇지 않으며, 어떻게든 읽을 수는 있다. 소리, 소음, 음, 음악, 이 모든 것들 역시 그렇다. 신비로움을 추구하는 사운드 아티스트 wyxmm는 멜로디 라인을 분해하고 전반적인 질감을 위해 우연적인 소리 샘플을 추가하는 행위를 주로 한다.
그의 작업은 음악과 사운드스케이프 사이를 가로지른다고 할 수 있겠다. 기타, 베이스, 랩탑, 그리고 순간 손에 잡히는 그 어떤 것들도 함께 사용한다. 세시에 리틀 인디아의 소음처럼.
#4 김효정 (한국/게스트 아티스트)
김효정은 바이올린과의 바이올린과의 애증 관계를 꼭 정리하고 싶어서 바이올린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. 다양한 소리들에 반응하면서 바이올린과 화해의 길을 걷고 있는 중. 바이올린 외에도 사물놀이, 농악, 플룻, 피아노, 파이프 오르간을 연주하지만, 왜 그 악기들로 소리를 냈는지는 스스로도 모른다. 다른 이들의 연주를 경청하고 그에 답으로 소리를 내는 과정을 통해 얻는 청각적인 경험을 탐구한다. 최근 사이공에 거주하며 디아/프로젝트에서 아트 리서치를 진행하였다.
#5 Nimkha (한국/게스트 아티스트)
님카는 언어로 말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소리를 내는 퍼포먼스 아티스트이며, 실험음악가 우나 리의 공연용 자아이다. 우나 리(Una Lee)는 파운드 사운드를 주재료로 작업하는 사운드 아티스트이다. 어디에서 언제 발생될 지 모르는 파운드 사운드가 갖고 있는 우연성에 대한 탐구는 그의 작업의 중심에 위치하며, 소리작업과 병행되어 이루어지는 영상작업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이다. 현재 벨기에 작가 Peter Wullen 과의 협업으로 사운드포엠 앨범을 준비중이다.